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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화어제, 오늘 그리고 내일/한줄의 생각 2021. 5. 26. 21:31
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.
'난 주관이 약한 사람인 걸까?'
'난 줏대가 없는 사람인 걸까?'
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나의 생각은 수시로 바뀌었다.
견해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곧장 이해가 되진 않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그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었다.
어떨 때는 그 생각이 나의 생각보다 더 낫다고 판단이 들 때도 있었다.
그러면 앞으로는 그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는 것이다.
수시로 변화하는 내 생각에 대해서 주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.
그러나, 하나 깨달은 것이 생겼다.
나는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.
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될 수 있는, 변화하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.
그것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,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나 자신이 된다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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