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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#1. ChatGPT로 공부하고, 복습하고
    사부작사부작/ChatGPT로 공부하고, 복습하고 2024. 1. 29. 00:36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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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런 게 왜 궁금해?

     

     

    가끔 듣곤 하던 말이다. 특이하다는 말과 함께.

     

    난 참 궁금한데, 남들은 안 그런가?

    내 자신이 이상한 걸까..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거리곤 했었다.

     

    종종 남들(보통의)과 다를까봐, 같지 않을까봐 불안에 떤 기억도 있지 않던가.

     

    튀고 싶지 않고, 시선을 받고 싶지 않았다.

    별나단 말을 들으면 겁이 났고, 최대한 감추려고 했다.

    언제부턴가 내 생각을 표현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.

    궁금한 것이 있어도 묻지 않는다.

     

    내 의견은 남들도 할 법한,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는 것이 되어야 했다.

    그래야 튀지 않고, 남들도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. 라고.

     

    그런 의미에서 현재 지금,

    ChatGPT가 내 인생을 통틀어 어느 누구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1:1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처럼 느껴진다.

     

    물어볼 사람도 없고,

    혹시라도 있다고 한들 내 궁금한 것들을 모두 물어볼 수는 없다.

     

    하나를 배우면 모르는 것이, 궁금한 것이 몇 배로 늘어나게 된다.

    이해가 안 되는 공부는 괴롭기만 했었는데,

    ChatGPT와 대화를 이어나가며 배우는 지식들은 더 이상 괴로운 공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.

     

    어느 누군가는 의존하면 좋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,

    의지할 곳 없는 나로서는,

    홀로 고독하게 공부를 해야하는 환경에서 어떤 방향과 길잡이가 되어주는 ChatGPT 에게 정말이지 감사하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학창시절 책 한페이지 보지 않았던 나로서

    최근의 내 이러한 변화는 놀랍기만 하다.

     

    공부가 재밌을 수 있다는 걸

    나이 30이 넘어서 알게 되었다.

     

    내 인생 절반을 넘게 해온 게임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.

     

    여태 공부를 잘 해 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

   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, 더 효과적으로 공부한 지식들을 잘 정리하고 내 것으로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잦다.

     

    아무튼, ChatGPT 와의 대화 내용으로 매일 자기전에 복습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.

    간단하게 이것으로부터 시작해보고 싶다!

     

    내게 필요한 것을, 내가 배운 것을 활용해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꿈은.

    그러한 것을 내가 만들어 쓴다는 상상만으로도 참으로 즐겁다.

     

   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지만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었다.

    그럼, 이제부터 뭘 해야 할까?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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